방학전에 내주신 숙제 방학 끝나고 제출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매번 말했던것 같은데 이제 그런 말 안하려구요 듣는 족장님 지치실것 같아요
그냥 완주하는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방학전에 내주신 숙제 방학 끝나고 제출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매번 말했던것 같은데 이제 그런 말 안하려구요 듣는 족장님 지치실것 같아요
그냥 완주하는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아 근데 그거 하나는 알아두세요. 지각한 사람 중에 가장 열심히 성심성의껏 했다.. 숙제만 띨롱.. 이미지 캡쳐만 띨롱.. 해오면 약간 속상한데, 그래도 자몽에이드님은 게으른 악마 중 부지런한 악마가 자리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제가 듣는게 죄송해요, 안 늦을게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 더워요, 힘들어요라서 그 중에 열심히 할게요..는 괜찮죠. 다른거는 그냥 말하는거고, 열심히 할게요는 다짐이라서 대개는 내뱉은 말을 지키시곤 합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난 첨부터 열심히 하라고 한 적 한 번두 없어.. 완주만 하자고…그냥 하자고 했어요. 몇년간.. 열심히 하지 말라고 오히려 말렸다구요.. 왜? 이렇게 지치니까!!! ㅋㅋㅋㅋㅋ 5~6주차는 그냥 하는걸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