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공족장입니다.
돌아서면 숙제하고 돌아서면 숙제하고, 돌아서면 숙제 확인하고 돌아서면 숙제 확인하고… 거의 혼공족과 족장의 꼬리 잡기 게임… 6주간의 무한 레이스인 거죠. 시간이 왜 이리 빠른 건지 여러분들 쫓아다니느라 힘이 듭니다. 휴-
2주 차는 총 163명으로 58%의 혼공족이 참여하셨습니다. 24명의 혼공족이 사라지셨네요. 보니까 계절학기 기말이랑 정처기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야근에 플젝에 다들 엄청 바쁘게 지내시더라구요. 이 와중에도 숙제를 해내신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벌인 일들이 많아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종종 보였는데요, 힘들고 걱정 많은 혼공족들이 왜 이리 많을까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자꾸 일요일 자정 넘어 글을 쓰시다보니, 새벽의 불청객인 잡생각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죠. 밤 열시 이후에 드는 생각은 다 가짜입니다. 요상한 생각이 들거든 그냥 주무시고, 숙제는 담날 해 쨍쨍할 때 마무리하세요.
마침 오늘 아침에 들은 영상이 좋아서(화면은 못 봤네요) 공유드립니다. 제가 웰컴 메일을 쓸 때 시지프스 신화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 또 등장하네요. 이제 근로자와 시지프스의 운명이 다르냐?라고 했을 때 네니요. 라는 절망감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쳇바퀴 속에서 살아야만 하니까 찾은 방법들이 어떻게 보면 자기 개발이다~라고 설명하십니다.
자기 개발에는 development와 cultivation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development는 내 인생이 안정감이 들게 하는 스펙 쌓기에 가까운 자기 개발이고 cultivation은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가꿔주는 취미 활동에 가까운 자기 개발이라고 합니다.
인생이라는 길을 '나’라는 자동차를 타고 간다고 가정했을 때, 안정적이고 무적인 장갑차를 타고 갈 것이냐 길 자체를 꽃밭으로 꾸며서 이탈리아 빈티지 알파를 타고 갈 것이냐 정도의 차이라고 해요.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정답은 없지만, 압박감에 너무 자기 학대적인 자기 개발을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극단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태어나고 죽는다’라는 시작과 끝이 정해진 스토리이므로 사이사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만드셨으면 합니다. 주제 넘는 소리하고 있죠? ㅋㅋㅋ 흘려들으십쇼.
조은 영상을 추천하다 보니까 말도 길어지고 갑자기 또 너무 진지했는데 아무튼!! 3주 차까지 숙제 제출하시면, 50% 완주 기념으로 간식을 보내드릴 겁니다. 별거 아니어도 받으면 기분이 꽤 괜찮아지니까, 이번주 작은 원동력이 되었음 하네요.
그럼 이만,
족장 드림
2주차 우수혼공족
| eggzuxi | Hiya | eun | MAX | Mandoo |
|---|---|---|---|---|
| mixous | muun | Lucel | ews254 | Depth |
| namerong | hong | boomboomboom | Crick | yongk |
| requies | hot6mania | Moomoo | chb | jenny |
| gompang | Dyeon | UgaUga | wowssun | mo0nWh1te |
| say | gibaek | HoSoongu | layla | Diaz |
| jini | jini_11 | RuDas | oed | ricepudding |
| edwood | jiho | hyubzi | sunghoyaaa | geoldong |
| Chajinsol | haservi | Mido_00 | Heavy_sleeper | noel |
| wassap | bbangjun | kgowjffl | 527095 | hani |
| lemonPie | syt73 | Reader | monicx_cx | MINTPANSY |
| sonjaewon | Carrotroh | ratshead | jinforearth | pokemonsleep |
| churrr | jeongho0715 | leenong | log |
*기프티콘은 카카오톡으로 발송됩니다. 어라라 안 온 것 같다? 알고 보면 다른 카톡에 파묻혀있을 것…
2주 차 공부한 내용 함께 보기
[혼공학습단 14기]
2주차 우수 혼공족 발표 + 숙제 공유
» 혼자 공부하는 책
